퇴사한 회사에서 연락이 계속 올 때. 호의가 계속되면?

4년정도 다닌 회사가 있습니다. 나름 좋게 마무리해서 나온다고 노력했는데 종종 업무 연락으로 도와달라고 카톡이 옵니다. 몇 번 말했는데도 바뀌는게 안보이네요. 퇴사하고 저 대신 온 신입 적응 못해서 저도 이직후 시간내서 퇴근 후 8-9시까지 도와준 적 몇 번 이고 신입 전화는 도와줬는데 이놈 부장은 뭐가 안되면 저한테 전화하라고 팀원들한테 시킨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부장 어떻게 해야할까요 리멤버 게티이미지뱅크 ??? 왜 내 개인시간 내서 8-9시까지 업무를 도와주지 퇴사하면 연락 안 받는 것도 부지기수이고, 전화 받아주고, 조언 정도만 해주어도 감지덕지이다. 결국 회사가 싫어서 나간 것 아닌가. 인수인계 때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연락하면 되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 회사는 매우 별로이다. 일을 한 사람에게 몰리게, 일의 분배를 매우 비공정하게 했을 확률이 높다. 퍼블리 근데 이건 본인 잘못도 있다고 본다. 받아주니깐 계속 연락하는게 아닐까. 한 두번 얘기하다 안 되면 차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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