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휴일은? 짜파게티와 피자

주말에는 제가 요리사입니다. 짜라짜라 짜짜짜 짜파게티.... 간만에 짜파게티 먹었습니다. 짜파게티도 하는 방법이 많아요. 물을 싹다 버리고 볶아 주기도 하고 물을 자작하게 넣어서 볶아 주기도 하지요~~ 짜파게티에 최대 장점은 올리브유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올리브유를 넣어서 먹으면 엄청 맛나요. 물에 건더기 스프만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요. 면이 다 익으면 물을 어느정도 버려주고 스프를 넣어 다시 마무리 휘리릭 끓여줘야 합니다. 스프가 뭉치지 않게 물이 자작해야 좋더라구요. 어떻게 해도 맛은 있어요. 자이제 그릇에는 따님 옮겨주고 저는 냄비채 먹었습니다. 살짝 고춧가루 넣으면 맛있는데 깜빡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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