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더 많았으면 좋겠다


쉬는날 더 많았으면 좋겠다

아침부터 설탕 뿌리듯 눈이 왔다 귀여운 도넛 선물 역시 퍽퍽한 카카오허니딥이 최애야 집에 딸기가 있어서 신난 주말 곧바로 딸기 산도를 계획하는데.. 한 번 더 자르려고 했는데 무너질 거 같아서 이걸로 만족 퇴근하고 강남역 지하에 새로 생긴 꽃집에서 어제 아른거린 꽃을 사 오는 길 계란 꽃 같은 마트리카리아 (꽃가루가 너무 날려서 한번으로 만족해..) 백신 맞고 다음날이었던 거 같은데 가만히 있질 않고 또 무슨 일을 꾸며요 탕후루는 시럽이 다야? 다야 계속 끓이는데 타이밍 맞추기 어려웠다 젓지 말고 걸죽한 황금빛 기포가 보일 때까지 다음엔 식힐 때 꽂아서 식혀야겠다 근데 다음은 없을 거 같아.. 남은 시럽 뒤처리가 가장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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