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8] 최근에 가장 재밌고 웃겼던 에피소드 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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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형제가 1남 5녀 중 막내로 우리 다섯 자매는 매달 한 번씩 모임을 한다. 만나면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고 예쁜 카페도 미리 알아두었다가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역시나 이번 8월에도 모였는데 그 사이에 시간이 변경이 되어있어서 후다닥 준비하고 나섰다. 다들 나들이한다고 이쁘게 하고 나올 텐데 대충 하고 나갔다. 약속시간을 어기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하니 ... 여름이다 보니 진동 쪽에 장어구이 맛집으로 가서 맛있게 보신을 하고 근처 새로 생긴 럭셔리 카페로 가는데 대기 중인 차들이 많았다. 어떤 곳일까 더 궁금해지는 곳이었는데 우리처럼 새로 생긴 카페는 누구나 탐색 겸 구경하러 줄을 서서라도 오는 것 같다. 만족하는 카페였고 사진을 찍으니 정말 이쁘게 나와서 사업이 잘 될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요즘은 SNS를 많이 하니까... 자매 계금이 많이 모여서 발찌를 같이하자며 세공사로 출발했다. 처음의 약속했던 말은 도착해서 구경을 하는 순간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하기로 바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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