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3]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많이 다툰 이유?


[100-93]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많이 다툰 이유?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생활은 행복으로만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기본적으로 공감하고 사랑했던 부분은 그대로 일 텐데 함께 살면서 다른 모습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해서 많이도 다퉜던 기억이 있다. wacalke, 출처 Unsplash 지금은 나이가 어느 정도 들고 아이들도 다 독립을 해서 싸울 일이 거의 없지만 아이들 키울 때는 어찌 그렇게 안 맞던지 정말 후회도 많이 하고 많이 아팠었다. 그러면서 세월이 지나고 서로 닮아가고 척하면 알고 말 안 해도 그 뒤가 예상이 되고 그래서 대화도 조금씩 예전보다는 줄어든 것도 같다. andriklangfield, 출처 Unsplash 아이들 키울 때 정말 의견이 맞지 않아서 '어째 저렇게 생각할까' 이해가 되질 않았었다. 그게 당연한 것인데 그때는 너무 심각한 일이었고 그래서 충돌이 거의 이것으로 많이 생겼었다. 아이들이 눈치채고 들을까 봐 참고 또 참고 한 번씩 터트릴 때도 있었지만 거의 참고 넘기고 조용할 때 찬찬히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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