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5] 살아오면서 내 인생의 멘토는??


[100-25] 살아오면서 내 인생의 멘토는??

나의 멘토는?? 내가 하고 있고 관심 있는 쪽으로 멘토가 바뀌었던 것 같다. 다들 누구 한 분을 멘토로 삼아 그분의 삶과 사고를 닮고 싶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나는 멘토로 삼았다가 그분의 단점이나 나의 관심사가 바뀌게 되면 바뀌는 경우가 있었다. 학창 시절에는 음악 선생님께서 너무 우아하시고 이쁘시고 교양도 있으셔서 그분을 멘토로 나 혼자 맘속으로 정하고 나도 그 선생님처럼 우아한 삶을 살고 싶었다. 졸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처리하는 팀장님이 내 눈에 너무 멋지셔서 닮고 싶어 그분처럼 일을 하려고 했었다. 그러던 중 팀장님께서 다른 부서로 승진해서 가셔서 만날 기회가 뜸해지자 또 시들해졌었다. 그다음부턴 책이 나의 멘토라 해야겠다. 다양한 책들을 읽으며 읽을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고 나의 내면에 사고를 깊게 만들어준다. 특정한 멘토가 아닌 책은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하게도 하고 생각의 폭도 지금 현재 자그마한데 관심을 가지게 금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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