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4] 칭찬해 주고 싶은 내가 오늘 잘한 일


[100-74] 칭찬해  주고 싶은 내가 오늘 잘한 일

내가 2년 넘게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커뮤니티 '미사시'3주년 행사가 서울에서 있었다. 오프모임이 이번이 첨이라 너무 설레였고 다들 어떤 모습이실지 궁금하고 보고싶었다. 이번 년초부터 시작된 '바등바등 프로젝트'에서 라인댄스를 맡아 진행했는데 우리 팀들도 현장에서 뵐 생각에 기대를 품고 상경했다. 전날 라인댄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서 회식으로 숙취가 있어서 새벽 5시의 출발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무사히 출발하고 드디어 8시30분경에 만났다. 정말 온라인으로만 만났던 분들을 오프에서 보니 연예인 보는 느낌이랄까 넘 신기하고 다들 하시는 일들은 다르지만 결이 비슷해서인지 넘나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재밋고 행복한 순간들을 모두 사진에 담고 라인댄스 발표도 무사히 잘 마무리되었다. 온라인에서만 연습하고 첨으로 맞춰서 해봤는데 정말 잘해주셔서 감동이었다. 헤어지기 아쉬워 9시까지 함께하다 담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지만 이틀이 지났는데 그 여운이 아직 남아있다. 먼거리라 오프모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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