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3] 사장이 된다면 어떤 사장이 되고 싶은가요?


[100-73] 사장이 된다면 어떤 사장이 되고 싶은가요?

예전에 납품업을 남편과 함께 했었는데 그때는 현금으로 결제되는 곳이 많을 때라 직원은 있었지만 믿지 않고 거의 모든 것을 하다시피 하니 몸에 무리가 점점 오게 되었고 그 징조가 있고 얼마 있지 않아 병원에 가는 신세가 되었었다. 그땐 남에게 장부를 맡기고 나의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지는 것을 생각지도 못할 때라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미련한 행동이었다. 결제를 현금으로 받아오면 체크하고 정리하면 되니까 그랬는데 문제는 너무 바쁘니까 물건을 가지고 나가서 돈을 받는 거래를 해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전부 주문한 것만 가져가는가보다고 생각한 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었는데 주문한 것들만 챙기고 다른 것들을 챙겨가도 모르는 실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무리한 일정을 오롯이 소화해 내려고 했던 것을 후회한다. 어느 정도 리스크가 있어도 매니저를 믿고 맡기고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도 있고 쉼도 가질 수도 있었는데 그럼 조금 더 지속할 수도 있었는데 말이다. 내가 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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