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6월 19일


20년 6월 19일

금요일, 어제 선배 개발자의 파일을 받고 생각에 잠겼다. 기획이 없는 우리 회사에서 프로그램이 산넘어로 늬엇늬엇 넘어가고 있었다. 부랴부랴 대강의 ERD다이어그램을 작성해서 보내고 큰 틀의 기획서도 보냈고 수집된 자료의 링크와 PK FK도 지정했다. EER없이 ERD라니 선배 개발자의 깊은 한숨이 느껴졌다. 그리고 앱 개발의 사업계획서 초안과 수정안도 보냈다. 전부 벤치마킹의 산물이였지만 그 양은 2년 개발도 힘들지경. 더군다나 신입과 함께 기획부터 데이타까지 다 직접해야하는 상황? 그래도 난 신입이니 뭘 해도 좋다. 뭘 해도 결과물만을 위해 달리면 되는거 아니겠는가. 하면서 AWS와 싸움에 제플린 구동까지 결국 밤 10시에 퇴근..........

20년 6월 19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0년 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