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6월 24일


20년 6월 24일

23일과 24일의 기록스쿼트 횟수를 올렸더니 점점 피로도가 높아졌다.화요일엔 500개를 했더니 허리와 무릅이 아팠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300개를 하고 지하철에 올랐다. 시원한 물로 샤워도 하고, 으쌰쌰 하고 지하철에 올라 월요일에 빌려온 책 [공감필법_유시민 작가]을 읽었다. 점점 눈이 피로함을 느꼈고, 졸음이 몰려왔다. 이런, 책을 덮고 지하철 문 앞에 있는 긴 봉인 지지대에 몸을 맡겼다. 순간 졸음이 와락 쏟아지며 8정거장이 넘는 구간을 선채로 꾸벅꾸벅 졸았다. 그 와중에 스쿼트한 튼튼한 허벅지가 서서 졸고있는 나를 잘 지탱해줬다. 대단하다. ㅋㅋ23일은 재택근무를 했다.새벽 4시가 넘어서 들어온 신랑의 몸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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