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 빅 버스 타고 관광 명소 알차게 구경하기


[미국/뉴욕] 빅 버스 타고 관광 명소 알차게 구경하기

오늘은 빅 버스 투어를 가는 날이다. 햇살이 너무 쨍쨍해서 4-5시쯤 버스를 타야지 생각하고, 뉴욕 거리를 활보했다. 뉴욕의 제일 좋은 점은 낮에는 마음껏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휴스턴은 위험하기도 하고 땅덩어리가 너무 넓어서 절대 걸어 다닐 수 없었고, 디모인에서도 보스나 보스 동생이 맨날 내가 있는 호텔로 픽업 오고 데려다줘서 딱히 걸을 일이 없었다. 나는 여행할 때는 걸어 다니면서 이것저것 눈으로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데 뉴욕 와서는 실컷 하고 있어서 그리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분도 좋아졌다. 99센트 짜리 피자를 팔고 있었다. 인플레이션 탓인지 물가가 비싼 미국에서 99센트라니 정말 놀랍다. 물이 USD 2.99 물이 피자 보다 더 비쌌다. 오늘도 뉴욕은 대마 냄새가 쩔었다. 여기는 Bryant Park(브라이언트 공원)이다. 뉴욕의 미드타운, 42번가 그리고 5th 에비뉴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있다. 규모는 작지만 고층 빌딩에 둘러 싸여져 진정한 휴식 공간을 마련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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