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일상, 직장인의 하루


싱가포르 일상, 직장인의 하루

# 9시 기상 어제는 한국 & 일본 고객들이랑 저녁 먹고 너무 재밌어서, 3차까지 갔다가 새벽 2시에 귀가해서 아침에 일어나는데 힘들어 죽을뻔했다. 원래는 8시 45분쯤 일어나는데 5분씩 알람을 재설정하다가 결국 9시에 억지로 일어남. # 9시 40분 회사로 출발 집에서 회사까지는 도보로 10분. 가는 길에 생과일 주스 집에 들려서, 사장님 드릴 것까지 오렌지 주스랑 사과 주스 구매했다. # 10시 출근 매주 금요일은 전 직원들이 다 재택근무를 하는 날이다. 나는 아직 일을 배우는 단계라 출근을 하고 있는데, 금요일은 사무실에 사장님이랑 나랑 둘밖에 없다. 평소에 회사 동료들이랑 수다를 많이 떨어서 금요일은 좀 심심하다. 동료들한테 메신저로 너희들이 없으니까 너무 심심하다고 징징댐. # 오전 근무 (10시~12시) 출근하자마자 사장님한테 3차에서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공유해 드림. 참고로 사장님은 2차 끝나고 도망 (?) 가셨다. 그리고 어제같이 술 마셨던 한국 & 일본 고객들...


#싱가포르 #싱가포르일상 #싱가포르직장인

원문링크 : 싱가포르 일상, 직장인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