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3 컨셉은 폭스 유니버스 죽이기...제시카 알바와 크리스 에반스 판타스틱 4로 컴백

루머에 따르면 데드풀 3로 제시카 알바와 크리스 에반스의 오리지널 판타스틱 4가 돌아온다. 스쿠퍼 엠버 온 메인은 오리지널 판타스틱 4 배우들이 돌아온다는 루머를 전했다. 2005년 개봉한 오리지널 판타스틱 4 영화에서는 요안 그리피스가 미스터 판타스틱(리드 리처즈), 제시카 알바가 인비저블 우먼(수 스톰), 크리스 에반스가 휴먼 토치(조니 스톰), 마이클 치클라스가 더 싱 역할을 맡았다. 크리스 에반스는 MCU에서 어벤져스의 리더 캡틴 아메리카를 맡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활약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로 돌아갈 가능성은 없지만 조니 스톰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이들이 데드풀 3로 돌아오는 이유는 데드풀 3의 컨셉이 폭스 유니버스 죽이기(killing fox universe)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데드풀 3에서는 TVA 에이전트 모비우스도 등장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MCU와 폭스 유니버스 연결에 있어 TVA가 역할을 할 거라고 한다. 과거의 폭스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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