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며 즐기는 프렌치 레스토랑...부산 송정해수욕장 앞 랩24바이쿠무다(에드워드 권)


바다를 보며 즐기는 프렌치 레스토랑...부산 송정해수욕장 앞 랩24바이쿠무다(에드워드 권)

부산 마지막 날 에드워드 권 셰프가 송정 해수욕장 앞에 개업한 랩24바이쿠무다에 방문했다. 송정해수욕장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다. 점심 코스는 65000원부터 시작해서 랍스터 추가시 2.5만원, 메인 메뉴 한우 1++ 안심으로 교체 시 3만원이 추가된다. 나는 추가하고, 교체했다. 따뜻한 타월로 손을 깨끗하게 닦고 연어와 아스파라거스로 만든 전채다. 사실 여러 가지 설명을 해주시는데 양식 서버님들의 설명은 대체로 길고 말이 빠르셔서 기억하기가 힘들다ㅠ 토마토 샐러드다. 트러플 카푸치노 스프다. 식빵과 같이 나온다. 식빵을 구워서 버터를 발라 먹는다. 트러플이 뿌려져 있고, 거품을 냈다. 빵이 갓구워 바삭하고 맛있다. 추가한 랍스터 요리다. 밑에는 만두 같은 느낌의 라비올리가 깔려 있다. 메인 요리를 먹을 칼을 고르게 해준다. 교체한 한우 1++ 안심이다. 요건 기본으로 나오는 양갈비다. 미듐 레어기 때문에 핏기가 있다. 1++ 한우기 때문에 매우 부드럽다 양갈비도 한 점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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