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새 예고편이 공개됐다. 자이언트 앤트맨의 헬멧이 메인 빌런의 본거지로 보인다. 여기서 엠마 코린이 연기하는 메인 빌런 카산드라가 최초로 공개됐다. 카산드라는 프로페서 X의 쌍둥이다. 정확히는 뭄무드라이라는 육체는 없고 정신만 존재하는 기생 생명체로 찰스 제이비어의 DNA를 복제한 뒤 쌍둥이로 잉태됐다. 특유의 정신 능력을 사용해 간단히 울버린을 요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리고 제이슨 플레밍이 연기하는 아자젤과 켈리 후가 연기하는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가 복귀했다. 카산드라 일당인 걸로 보인다.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는 2003년작 엑스맨 2에 나왔던 빌런이다. 전신의 뼈가 아다만티움으로 코팅된 뮤턴트다. 아자젤 아자젤은 2011년작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나왔던 빌런이다. 코믹스에선 나이트크롤러의 아버지로 순간이동 능력이 있다. 엑스맨: 라스트 스탠드에 나온 다니아 라미레즈의 칼리스토도 복귀하는 걸로 추정된다. <엑스맨>에 나왔던 레이 파크의 토드도 돌아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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