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식) 겨울에는 철판요리! 일본인 옆지기의 몬자야키~ 제조기...

너무 오랜만에 오코노미야키나 몬자야키가 너무 고팠습니다. 일본인 옆지기에게 무려 3달 전부터 '동네 오코노미야키 생겼던데...' '응 국도에 있던 게 이사 온 거야...' '아 그래?! 나 그 집 좋아했는데 먹으러 가자!!' '응...... 조만간..' 이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조만간의 기간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저에게는 한 일주일 후 정도?! 옆지기에게는 한 3달 후 정도?! 참 길다~ 조만간... 긴급사태 선언도 끝나 요즘 다시 음식점에 대기가 늘어나고 있어서 우리는 반대로 엄청 일찍 가게를 갔습니다..ㅎㅎ 한 2~3테이블만 차 있었던 거 같네요.. 와이즈라고 하는 오코노미야키 체인점인데... 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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