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 가을 타기 드라이브..치치부 뮤즈 파크

어느 주말.... 날씨가 너무나 화창합니다. 일하다가 잠시 내다본 베란다 넘어 가을 하늘이 얄밉게도 높고 파랗길래 억울해서 가을 타러 나가보았습니다. 가을은 타라고 오는 거라니까요~!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렇게 멋진 오렌지색 대형 나무와 분수가 반겨주네요! 저는 주말에 가을 타기로 작정하고 秩父ミューズパーク(치치부 뮤즈 파크)에 왔습니다.. 1991년에 개원, 세이브 그룹이 이 대형 파크를 만들었을 때는 이케부쿠로에서 오는 열차 티켓과 이 파트 내에서 이용 가능한 것들을 저렴하게 묶어 파는 주유패스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사이타마현과 치치부시가 관리를 하며 주유패스가 없어졌어요.. 아쉽죠... 정말 규모가 크고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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