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카페산 전망 좋은 카페에서 보낸 힐링타임

출산하기 마지막 주말. 비도 오지 않고 미세먼지도 없는 날씨 좋은 하루였어요. 이제 출산일이 다섯 손가락도 안 남았고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 아쉽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해요. 오늘은 남한산성에서 밥을 먹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남한산성 카페산에 다녀왔어요. 날씨도 좋고 탁 트인 공간이 생각나서 찾은 남한산성 카페산이였는데 완전 만족!! 남한산성 카페 산은 카페 이름처럼 산에 위치해 있어요. 네비가 알려주는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카페 산이 보이고 아래위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어렵지 않았어요. 하지만 좁은 길에서 내려오는 차를 마주하니 조큼 당황스럽긴 하더라고요. 카페 산에 가실 때는 조심조심 양보운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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