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확행 - 공동체, 야구


[일상]소확행 - 공동체, 야구

어느때처럼, 그냥 주말같은 9월 28일 토요일이었다. 나는 전날 공부와 오늘 알바와 토익시험과 교회 부목자 모임을 다녀오면서 그냥 저냥한 날을 보낼라고 했다. 야구보기전까지는.. 토익이 끝날 무렵인 약 17시를 막 넘은 시각, 나는 교회로 향했다. 별다를건 없지만, 그냥 갔다. 엄마의 협찬으로 차로 바로 갈 수있었다. 물론 나가는데 좀 힘들었지만, 약 11분만에 도착한 교회! 뷔폐와 많은 교회 지체들이 있었다. 사실 부목자 모임은 그동안 수차례 갔었지만 항상, '노잼'이라며 많은 부목자들이 안가기로 조금은 유명하다. 하지만, '가야지'생각하며 갔다. 갔더니 뷔페와 매주 봤던 지체들이 있었다. 반가우면서도 내일 왠지 월요일같은 느낌이었다. 그렇게 저녁을 맛있게 먹고, 우리들교회 <정정환 목사님>이 리더의 자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다. 첫번째로 잘들어주기, 두번째로 .. 기억이 안난다. 마지막이 질서에 순종.. 이라고 하시면서 알려주셨다. 별다를 거 없는 부목자 모임이었지만, 나름...



원문링크 : [일상]소확행 - 공동체,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