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레스토랑 슈치쿠 룸 디너 모미 코스 후기

오늘은 기념일에 다녀온 음식도 맛집, 야경도 맛집이었던 63빌딩 레스토랑 슈치쿠 리뷰를 하겠습니다. 음식도 정갈하니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1인 189,000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괜찮았던 곳입니다. 슈치쿠는 1부는 5시 30분부터, 2부는 8시부터 식사가 가능했는데요~ 주말의 여의도는 차가 너~~무 막혀서 택시를 탔는데도 1부 예약시간이었던 5시 30분이 조금 지나서야 도착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러는 바람에 입구 사진을 디테일하게 못 찍었지만 룸 실내 사진은 찍었습니다. 블로그를 포스팅하기 위한 본능이랄까요??ㅋㅋㅋ 자, 바로 음식 리뷰로 들어갑니다! 먼저 오늘의 모미코스는 무엇이 나오는지 안내가 되어있고, 마지막 식사로 계절 생선 냄비 또는 면류 중 어떤 것을 먹을지 물어봅니다. 저는 계절 생선 냄비~ 모주는 모밀 소바를 선택했습니다! 또, 이번에 사용한 식사권에 와인 또는 사케 중 선택하여 한병을 준다고 하셔서 일식이다 보니 우리는 사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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