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거시경제: 미국 신용등급 강등, S&P 500 최대치 경신 전망 및 OPEC 산유량 감산


국제 거시경제: 미국 신용등급 강등, S&P 500 최대치 경신 전망 및 OPEC 산유량 감산

1. 피치, 미국 신용등급 AA+로 강등. 재정악화가 이유. 피치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 등급으로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하지만 등급 전망은 안정적입니다. 피치는 “미국 정부의 재정 악화 전망을 반영했다"라며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폭이 GDP의 6.3%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입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피치의 등급 하향에 대해 "자의적이고 최신 정보에 근거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습니다. 2. 미국, 제조업 활동 9개월 연속 축소. 구인건수 2021년 이후 최저. 미국 제조업 활동이 9개월 연속 축소되며 미온적인 수요를 반영했습니다. 미국의 7월 ISM 제조업 지수는 46.4로 직전월의 46.0에서 소폭 반등했습니다. 7월 신규 수주와 생산 지표들은 개선됐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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