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별로 다르게 부르는 한자어 (feat. 살아온 년수를 지칭하는 나이)


나이별로 다르게 부르는 한자어 (feat. 살아온 년수를 지칭하는 나이)

나이를 물을 때 '너 몇 살이지?' '살'은 '살다'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겠네요. 살아온 연수(년수)를 지칭하는 우리말은 '나이'입니다. '나이'와 같은 평어(일반어)로는 '연령(年齡), 연식(年食)'등이 있네요. '나이'의 높임말은 '연세(年世), 춘추(春秋), 연치(年齒)'등 한자어가 대부분입니다. 자기 '나이'를 낮추어 겸손하게 부르는 '견마지년(犬馬之年 개나 말의 나이)'라는 말이 있어요. 나이별로 다르게 부르는 한자어를 알아볼까요? 1. 0~1세 (갓 태어난 아이) 득남(得男), 득녀(得女)라는 말은 처음에 태어날 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부르는 말 농장(弄璋) : 아들은 옥구슬(璋)을 가지고 놀기에 붙여진 이름 농와(弄瓦) : 딸은 기와(瓦)를 깨어 공기놀이 하는 것을 상상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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