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면서 돈버는 사람들의 노하우 (feat. 역삼각형 구조의 서비스)


장사하면서 돈버는 사람들의 노하우 (feat. 역삼각형 구조의 서비스)

“요즘 장사가 안 되다 보니까 할 수 있는 게 없네.” 장사가 안 되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가게들을 가 보면 공통점이 있다. 기본 서비스를 줄인다는 점이다. 식당에서는 음식을 시켰을 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반찬의 양이나 가짓수를 줄인다. 상품을 파는 매장이라면 사은품이나 샘플 제공을 줄인다. 곧잘 출입하던 가게에서 이런 식으로 서비스가 변화하는 것을 누구나 경험했을 것 같다. 처음에 가게를 오픈하면 뭐든지 넉넉하게 준다. 기본 서비스에 개업 선물이나 사은품까지 얹어서 풍족하게 고객들을 대접한다. 그러다가 소위 말하는 ‘개업 빨’이 지나고(통상적으로 3개월) 고객들의 발길이 줄어들면 서비스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음식점의 경우, 기본 반찬이 비워졌는데도 리필해 주지 않는다. 서비스가 퇴화하는 셈이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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