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스타벅스 및 운동을 위해 헬스장 등록함

회사에 들어간지 이제 3주가 지났다 어느정도 일과 패턴에 적응이 되어서 아침 출근하기 전 헬스를 하고 가려고 생각중 아침 출근은 open과 closing으로 나뉘는데 open : 8:30~17:30 closing : 9:00~18:00 사실 오프닝, 클로징 30분 밖에 차이는 안나지만 아침에 30분 차이는 오후의 1시간 이상이지 ㅋ 광화문 근처에 스포짐, 스포애니, 시그마 클럽 등등 여러 헬스장이 있었지만 가격, 위치, 편의성을 생각하고 나서 스포애니를 다니기로 결심 ㅋㅋ 원래는 1년 회원권을 등록하려고 했는데 18개월 회권권 가격과 별 차이가 없어서 그냥 18개월로 질렀다 ㅋㅋ 등록하기 전 2주전 부터 일찍 일어나는 연습 겸 3호선 8시 출근을 피하기 위해서 매일 8시까지 회사 바로 옆 스벅에 갔다 헬스장 가는 연습 겸, 책도 읽고, 휴식도 하고 등등 누가 봐도 설정샷 아침에 아아 한 잔 하면서 인간 실격도 읽고 ,, 무언가 뿌듯한 느낌 ㅋㅋ 이건 누가봐도 허세용이지만 뭐 ㅋㅋ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