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판타지 소설 리뷰] "인간 자체가 강한 스트라이커" (연곰) - 유치한 제목에 비해 무난한 내용


[스포츠 판타지 소설 리뷰] "인간 자체가 강한 스트라이커" (연곰) - 유치한 제목에 비해 무난한 내용

평점 : 6.8 / 10.0 한줄평 : 이름은 유치하지만 무난했던 작품. 대신 임팩트가 없다. 시간 때우기용 "인간 자체가 강한 스트라이커" 표지 인자강이라는 표현 자체가 뭔가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 얼마나 유치할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작품. 사실 혹평을 쏟아내게 될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무난했다. 이름은 "인간 자체가 강한 스트라이커". 밀리의 서재에서 서비스 되는 작품 중 하나다. 표지에서 드러나듯 어마어마한 피지컬을 지닌 주인공이 토트넘 소속이 되어 유럽 무대를 씹어먹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 과정에서 나름의 디테일이 있기는 한데 특징적이지는 않았다. 1. 줄거리 부모님의 빚을 대신 갚기 위해 K리그를 씹어먹고도 유럽으로 건너가지 않고 중국 리그로 향한 스트라이커 호도현. 매국왕이라는 멸칭까지 받았지만 어찌되었던 중국 슈퍼리그를 씹어먹고, 빚도 다 갚은 채로 옛 은사가 감독으로 있는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한다. 겨울 이적시장에 이적한 그는 이적 초기부터 감독의 전폭적인 신임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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