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정연) - 내려가지 않는 입꼬리, 귀농 유발 소설


[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정연) - 내려가지 않는 입꼬리, 귀농 유발 소설

평점 : 9.1 / 10.0 한줄평 : 최고의 소설은 읽으며 장면이 연상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읽는 내내 웃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달달한 농사 로맨스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표지 그런 그의 얼굴을 보며 헤이즐은 문득 깨달았다. 그래도 감자만큼은 생겼네. 그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사람이 그러기는 참 힘든데 말이다. 이스를 보며 든 헤이즐의 생각 두번째로 리뷰하게 된 로맨스 판타지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랭킹 순으로 정렬해보니 등장한 이 작품.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을 리뷰해보겠다. 이미 너무나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끈 명작이라 큰 기대를 하며 읽었는데 이를 저버리지 않았다. 혹시 소설을 읽는데 영화를 한 편 본듯한 착각을 해본 경험이 있는가? 개인적으로 좋은 소설을 읽으면 꼭 하게 되는 경험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라 생각한다. 텍스트를 읽는데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장면이 펼쳐지는 것. 이 소설은 작가님의 탁월한 필력과 깔끔한 묘사로 이런 경험을 시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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