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외과의사 엘리제" (유인) - 로맨스물도 생각보단 읽을만 하네


[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외과의사 엘리제" (유인) - 로맨스물도 생각보단 읽을만 하네

평점 : 7.5 / 10.0 한줄평 : 말도 안되는 의술의 향연. 어차피 로맨스물이니까 대충 넘어간다. 그래도 의학-로맨스의 균형을 잘 맞췄다고 생각. 간질간질하니 읽을만 하다. "외과의사 엘리제" 처음으로 로맨스물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로맨스물은 주 독자층의 특성상 여성향의 간질간질한 작품이 절대 다수를 이루고 있으리라 생각했고, 내 취향에 맞을 것 같지 않아 멀리해왔었다. 하지만 항상 비슷한 클리셰에 비슷한 전개로 점철되어가는 웹소설들에 슬슬 흥미를 잃어가던 시점이라 한 번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밀리언셀러 "외과의사 엘리제"를 트라이 해보았다. 간략히 총평하자면 남자 독자여도 읽을만 했다. 이 소설의 경우 의학물 베이스에 로맨스를 올린 형태라서 그런가 밸런스가 어느 정도 잡혀있는 모양새였고, 두 주인공의 꽁냥거림도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다. 뭐 그렇다고 해도 최고다! 완벽하다! 뭐 이런 건 아니고 오호... 로맨스물도 읽을만은 하구나? 정도? 어렸을 때 만화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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