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소설 리뷰] "적룡마제 (흑야)" - 무난무난한 먼치킨 무협


[무협 소설 리뷰] "적룡마제 (흑야)" - 무난무난한 먼치킨 무협

평점 : 6.9 / 10.0 한줄평 : 그저 무난무난. 나름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인 편이라 읽으며 지루하지는 않았다. "적룡마제" 표지 읽은 후 시간이 꽤 흐른지라 리뷰를 쓰려고 보니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역시 책을 읽으면 제깍제깍 리뷰를 써야한다. 오늘 리뷰할 작품은 밀리의 서재에서 픽한 "적룡마제". 표지만 봐도 클래식한 무협의 느낌이 마구마구 흘러나온다. 실제로 출판된지 15년이 넘은 꽤 오래된 작품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전형적인 먼치킨 무협이다. 우리가 아는 무협 소설의 전형적인 전개를 그대로 따른다. 다만 특이하게 새외의 인물들이 굉장히 강력하게 묘사가 되는 것이 특징이며, 악역들의 임팩트가 좀 약한 것도 특이점. 다만 주인공 주변 인물들이 나름 특색이 있어서 읽는데 지루함은 없었다. 1. 줄거리 원래 관리로 일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글을 읽으며 자라던 주인공 연우. 아버지가 억울하게 모함을 쓰고 돌아가신 후 이를 악물고 책을 함께 묻은 후 삼촌을 따라 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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