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울산 다방 여주인 살해 후 시신에 설탕 뿌린 살인범, '이것' 덕분에 잡았다


12년 전 울산 다방 여주인 살해 후 시신에 설탕 뿌린 살인범, '이것' 덕분에 잡았다

12년 전 울산 다방 여주인 살해 후 시신에 설탕 뿌린 살인범, '이것' 덕분에 잡았다 울산 신정동에서 발생한 다방 여주인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12년 만에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달 27일 경남 양산에서 남성 A씨(55)를 살인 혐의로 검거 및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2012년 1월 9일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다방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50대 여주인 B씨는 목이 졸린 채로 사망했으며, 시신에는 설탕가루가 뿌려진 상태였습니다. 초기 수사에서는 결정적인 단서를 찾지 못했으나, 피해자 B씨의 손톱 밑에 남아 있던 소량의 피부조직이 중요한 단서가 되었습니다. 12년 전 울산 다방 여주인 살해 후 시신에 설탕 뿌린 살인범, '이것' 덕분에 잡았다 [ 2012년 당시 울산 남구에 위치한 다방 건물 / 울산경찰청 ] 2019년 과학수사 기법의 발전으로 손톱 밑 DNA 시료에서 여성과 남성의 유전자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A씨의 유전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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