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측 "스파이어 주장, 허위사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격화

오메가엑스 측 "스파이어 주장, 허위사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격화 [ 아이피큐 ] 그룹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 그룹의 현 법률대리인 간의 법적 다툼이 격화되고 있다. 최근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오메가엑스의 변호사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메가엑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해 5월에 허위사실 적서 명예훼손으로 법률대리인들을 고소하였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련 출석명령이나 소장을 받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노 변호사는 또한 "오메가엑스에 대한 폭행, 협박, 강제추행, 학대행위 등은 법원을 통해 이미 인정된 사항"이라며,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이번 행동은 오메가엑스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고 투자유치를 방해하기 위한 3차 가해 정황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자회견 당시 오메가엑스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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