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참석 후에 "두거리 우신탕 김제점"에서 점심 식사를 하다.


장례식 참석 후에 "두거리 우신탕 김제점"에서 점심 식사를 하다.

8월 21일 지인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23일(화) 장례식을 마치고, 일행(9명)은 이른 점심(10:30분) 식사를 김제의 두거리 우신탕에서 해결하고 귀가한 착잡한 날이었다. 서남권 추모공원 장례식장에서 출발하여 오전 8:30분에 서남권 추모공원에 도착하였다. 화장을 위한 절차가 끝나고, 화장이 진행되니 유족들 흐느낌, 함께한 사람들의 침묵에 분위기가 무겁다. 또 한 사람이 가는구나! ️ 서남권 추모공원 ️ ️ ️ 벽면의 글귀 화장을 하는 고별실 등 두거리 우신탕(김제점) 착잡한 마음을 달래며 우리 일행은 말없이 식당으로 들어가서 8 인은 우신탕, 1인은 갈비탕을 주문하였다. 우울한 기분에는 그래도 매꼼한 음식이 맞는 것 같다.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일찍 나오다 보니 아침 식사가 부실했던지 모두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 할 책임이 있을 것이다. ️ 두거리 우신탕 모습 깔끔한 메뉴판 ️ 기본 반찬과 우신탕 푸짐한 우신탕 날씨라도 청명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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