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양념으로 만든 김치부추전(냉장고파먹기)

안녕하세요. 축복의말을 전하고싶은 놀자입니다 : )놀자는 평소에 장보러갈때 오징어가 세일하면 그날은 당근과 양파, 부추를 꼭 사온답니다.모두 정리해서 부침개용으로 냉동시켜두거든요 ^^부침개를 할때는 차갑게 하면 좋기때문에이렇게 얼려두면 일석이조랍니다~작은 지퍼백에 부침개용 재료들을 잘라서납작하게 공기빼고 넣어줘요.보통 4개에서 6개정도 만들어두지요 : )오늘은 냉동실에 같이 얼려두었던김치먹고 남은 양념들도 넣어주었어요.1월에 동네언니분께서 김치를 주셨어요.놀자네가 김장못해서 늘 김치에 목말라있다고ㅋㅋ그런데 김치를 다먹고나니 양념이 많이 남더라구요!!버리지않고 잘 익혀두었다가 이렇게맛있는 김치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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