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 제가 꽃게를 만졌어요!!! 파닥파닥 살아있는 제철꽃게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더니 깨무룩~해서 손질에 문제는 없었지만 툭 튀어나와있던 꽃게의 눈이 마주치는 순간 너무 떨려서 혼자 던지고 고함도 질렀답니다. ㅋㅋ 알이 꽉 차있는것이 살도 쫀쫀하게 차있어서 아주 잘 먹었어요. 맛있는 꽃게탕끓이는법, 놀자가 꽃게 손질법도 살짝 알랴드리겠습니닷. 휘유~ 된장과 고추가루로 구수하게 끓인 꽃게탕. 레고레고~ 지금은 살이 꽉 찬 숫꽃게가 좋아요!! 왜냐하면 짝짓기를 앞두고 살이 오를대로 올라있거든요~ 게 종류는 살이 잘 빠지는 녀석들보다 뻑뻑하게 꽉 차서 잘 안나오는 녀석들이 실한거라는것!! 그리고 봄철엔 암꽃게를 드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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