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엽채볶음 쉽고 간단한 밑반찬 만드는법

사실 명엽채는 이번에 처음 사봤어요. 저희는 마른 밑반찬으로 진미채 (오징어채) 나 쥐포채, 마른 멸치를 사다가 볶아 먹곤 하는데요. 건어물 코너에 가면 항상 보았던 명엽채가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한 번 사봤어요. 다른 사람들은 명엽채를 어떻게 먹나 검색을 해보니 주로 명엽채볶음을 해서 먹더라고요. 레시피들을 찾아보니 수미네 반찬 레시피도 있고 여러 종류의 레시피가 있는데 뭐 큰 차이는 없네요. 명엽채가 뭘까 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명태의 살을 얇게 져며서 양념을 한 다음에 말린 거라고 나오네요. 그런데 제가 사 온걸 모양을 보니 원래의 명엽채가 그렇다는 거고 보통 명엽채라고 판매되는 건 그냥 생선 살을 재료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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