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 신발 호카 본디 AS 후기 남겨볼까 해요 호카 신발이 어글리 슈즈로 유명해져서 요즘 많이 신더라구요. 임산부들도 발이 피로해져서 편안한 쿠션감을 위해서 많이 착용하신대요. 저도 평일에는 구두를 신지만 주말에는 꼭 호카 신고 다녀요ㅎ 남편은 달리기를 좋아하거든요. 마라톤 하프, 풀코스도 다녀오고, 최근에는 트레일 러닝이라고 해서 산에도 뛰어다녔어요. 요즘은 그때 왜 뛰어다녔을까라는 질문을 하면서 쉬고 있긴 하지만요ㅎ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다나? 그러면서 1년 내내 뛰는 연습만 했었거든요. 1년 내내 뛰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달리기해야 하는 신발이 필요했었는데, 남편 발이 커서 호카 신발을 선호했나 봐요. 이거는 달리기할 때 신는 신발이에요 뭐 안에 카본이 들어있어서 좀 더 빨라진다나, 이런 얘기 들으면 왜 그러고 있는지.. 그래도 많은 지지해 줬어요. 달리기하면 애들 데리고 따라가서 응원해 주고, 결승지점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그랬어요 발볼 사이즈도 골라서 신을 수 있고 어디에나...
원문링크 : 호카 AS 방법 및 후기, 본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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