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믄씨 평일일상기록장


뮤믄씨 평일일상기록장

예전부터 자주 갔던 혁이네 슬러핀커피 동명동에서 지산동으로 옮긴 후 집과 가까워 배민으로 이용하고 있는 커피. 아메리카노를 못 먹는 뮤믄씨는 헤이즐넛 시럽을 넣은 달달한 커피, 바닐라라떼를 즐겨마셔요. 인생도 쓰디쓴걸~ 커피까지 쓸 필요 있나요?? 으흐흐흐 흐흐 배민 배달료가 너무 올라서 아빠 찬스 이용해서 후다닥 갔다 오기. 슬러핀커피앞 큰 나무와 같은 색상의 페인트 색상 때문인지 오늘 날씨까지 더 좋아 보여요. 어쩜 저리 잘빠져 있는지 가끔 택시 타고 지나가는 길에도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녹색의 쨍함 외부 덕분에 가게를 볼 때마다 탐난단 말이죠? 크! 나한테 넘겼으면 하는 큰 소망이^^ 그냥 너해! 하고 세혁 님이 줬으면 혹시 지나가다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기. 억. 해. 유. 세. 혁 전엔 1층부터 2층까지 테이블이 있는 카페를 운영했었는뎅 지금은 원두 로스팅에만 집중하고 싶은지 아기자기한 가게로 바꿔버려서 모든 메뉴는 테이크아웃만 가능 원두만 전문으로 로스팅 하는 덕분에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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