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이 심하면 태어나서도 활발한 아기? 괜찮은걸까?

임신 :: 태동이 심하면, 개구장이 아이? 문제는 없는걸까? 알아보게 된 계기 저는 이제 임신 21주를 넘어가고 있어요. 태동은 18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태동 느낌은 초기에는 '꾸물럭~' 정도였는데, 요새는 '꼬물 꼬물'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꼬가 진~하게, 좀 땡기는 느낌도 나고, 약간의 불편감이 있을 정도에요. 6개월때부터 발버둥이나 무려 공중곡예를 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바닥에 평평히 누웠을 때만 주로 있었는데, 요새는 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설겆이를 할 때도, 느껴질 때가 있어서 이게 괜찮은건가 싶기도 하고 걱정이 들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특히 맘까페에서 실제로 겪으신 댓글들이 유용하더라고요. 말괄량이 아이가 태어날까?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태어나려고 그러는걸까요? 제 아이는 딸이에요. 태동이 심하면 넘 성격 적극적활달한 아이가 아닐까 살포시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검색해본 결과는?? 여러 맘까페나 커뮤니티의 댓글로 내린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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