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롤케익 제일 맛있는 곳 : 소프소프


원주에서 롤케익 제일 맛있는 곳 : 소프소프

생일이니까 케익을 해야 하는데, 피 묻은 그 집 빵은 좀 하기가 그랬다. 생일인데. 안 그래도 케익 하나 삼만원주고 사면 둘이 먹기에는 양이 많아서 남겨두는 일이 많아서 이번에는 맛있는 디저트집에서 케익 대용으로 작게 무언가를 사기로 합의를 봤다. 무엇을 살까 가열차게 검색을 하다 발견한 곳 '소프소프' 안그래도 롤케익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가보지 않을 이유가 없는 곳이었다. 과연 어떤 맛일까 두근두근 설렘을 안고 주말 소중한 시간을 여기에 쓰기로 결심했다. 영업은 20:00까지라고 써 있기는 했는데, 저녁시간 임박해서 가니깐 물건이 많이 없기는 했다. 오늘은 가장 기본인 카스테라 롤케익으로 구매를 했다. 가게 쇼케이스 위에 있길래 귀여워서 찍어봤다. 가게는 넓지는 않다. 요즘 유행하는 카페들이 그런 것 처럼. 인테리어도 그냥 요즘 카페 느낌이고. 특이한 점은 건물이 삼각형 모양이라는거. 카페 위치는 개인적으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카페 맞은편은 세차장 건물이 쭈~욱 있고,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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