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출 잔액, 가계대출 '역전' 코앞...금리도 앞질렀다 (사업자일수)


기업대출 잔액, 가계대출 '역전' 코앞...금리도 앞질렀다 (사업자일수)

기업대출 잔액, 가계대출 '역전' 코앞...금리도 앞질렀다 (사업자일수) 사업자일수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악조건 속에서 기업대출이 급격히 늘어나며 이달 중 가계대출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11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기업대출 잔액은 9월 말 기준 약 694조900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가계대출(약 695조1000억원)과 불과 2000억원 차이가 나는 정도입니다. 올해 들어 기업대출은 월평균 6조원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대로라면 10월에는 기업대출 규모가 가계대출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대출 금리가 가계대출 금리를 넘어설 정도로 껑충 뛰고 있는 시점에서, 대내외 경제 상황까지 악화하면 취약기업들 중심으로 상환부담이 커져 부실 위험이 높아질 것이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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