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삶이야말로 건강과 행복의 지름길이 아닐까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야말로 건강과 행복의 지름길이 아닐까

단열이 완벽한 아파트일수록 몸에는 안 좋다고 한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예전에 옹기나 장독에 된장, 고추장, 김치는 갈수록 숙성이 되어 맛이 있는데 플라스틱 등은 그게 되질 않아 빨리 상하고 깊은 맛이 느껴지지 않는 것과 같다. 산다는 건 시시각각 계절의 변화도 느끼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아닐까. 매일 하루 2시간 정도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은 우울증, 성인병 등 발병률이 낮다고 한다. skylarfaithfilm, 출처 Unsplash 걷기, 트레킹, 달리기 등을 통해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삶이 점점 더 그리워진다. 생각해 보니 하루에 한 번도 흙을 손에 대거나 흙을 가까이 해보지 않고 지내는 날이 더 많은 것 같다. 자연과 완벽하게 차단된 삶이라고나 할까. 자연에 스스로 왕따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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