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의 모천회귀 본능에도 불구하고 돌아오지 않는 이유


연어의 모천회귀 본능에도 불구하고 돌아오지 않는 이유

최근 광양매화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에 이어 진해 군항제, 경주벚꽃축제 등이 좋을 때를 맞이하거나 맞이하려고 있다. 사실 지구 온난화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지금 한창 봄꽃을 즐기고 있는데 이대로 지구 온난화가 지속될 경우 우리나라 봄꽃 개화일이 약 한 달가량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한다. 보통 3월 중순에서 4월 초순에 피는 매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의 봄꽃이 이 상태로 간다면 2월이면 필 수 있다는 것이다. margobr, 출처 Unsplash 또, 섬진강 연어 회귀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보통 수온이 15도 정도 되면 산란을 하기 위해 육지로 올라오는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 굳이 섬진강까지 오지않고 그 전에 다른 곳에서 산란을 하는 연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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