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는 눈곱만큼도 없다?


역지사지는 눈곱만큼도 없다?

남을 너무 의식하고 남의 말에 휘둘리면서 살아서도 안되겠지만 너무 독불장군처럼 살아서도 안 될 것 같다. 아무리 만물의 척도는 인간이고 자기 자신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다 다르다. 외모도 내면도 환경도 성격도 다 다르다. dayamay, 출처 Pixabay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판단하고 말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이 아는 것, 보는 것 등에 따른다. 자신의 차 보다 느리게 가는 사람은 왜 저리 천천히 갈까. 정말 답답하게 운전을 한다는 생각이 들고, 또 자신의 차 보다 빠르게 가는 사람은 왜 저리 과속을 할까. 성질이 너무 급한 사람인 것 같다는 등 모든 것이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shotbycerqueira, 출처 Unsplash 만물의 척도는 ..


원문링크 : 역지사지는 눈곱만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