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 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혼자 잘 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상처는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이 준다 분노와 외로움, 소외감과 배신감 등의 감정은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 '내가 이 정도했으니 상대도 저 정도는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지 마라. 사람의 관계에도 패턴이라는 게 있어서, 한 번 취하는 사람은 계속 취하고 빼앗기는 사람은 계속 빼앗기게 된다. 가족도 미워할 줄 알아야 한다 가족이라는 이름을 빼면 그냥 관계의 집합이나 마찬가지다. 어떻게 매일 행복하고 서로 아껴 주기만 할 수 있겠는가. 연인과도 갈등이 생기고, 매일 보는 직장 상사에게도 반감이 생기는데 가족에게도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있다. 피를 나누었다고 모두 똑같은 생각과 욕망을 갖고 있지는 않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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