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 아이, 남편, 방구석 몽땅이 모두 열심히 살아낸 한주 칭찬해~

벌써 일요일 밤이라니? 한주는 어디로~? 이번주도 열심히 살아낸 우리가족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1.남편 면접 준비! 열심히! (증명사진 내가 집에서 찍어준건 안비밀 ㅋㅋㅋㅋㅋ) 집에서 셀프로 증명사진 찍기 남편은 음악 관련 업종에서 일을 하고있어요. 수입이 들쑥날쑥 불안정하다보니 한두달 전(5월,6월쯤)에는 제가 아이 어린이집에 가 있는 시간동안 할수있는 알바를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특별한 상황에 아이가 어린이집을 못가게 될시, 양가 도움없이 아이를 저희 부부가 케어하기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아이도 엄마의 일 시작에 힘들어하고... 아이가 아프거나 공휴일이어서 피치 못할 상황에는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을땐 주로 제가 퇴근 할 때까지 남편이 본업 근무시간을 미뤄가며 육아를 했어요. 남편 면접 이력서 증명사진을 셀프로 찍어주다 그런데 계속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남편의 근무를 미룰수 만은 없는 상황이어서 남편이 새로운 일을 하기위한 면접에 도전하기로 했었어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이력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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