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전염 후기 가족 릴레이로 일주일간 고생하다


노로바이러스 전염 후기 가족 릴레이로 일주일간 고생하다

지난주 토요일(11/23일)부터 온 가족이 노로바이러스 증상 및 전염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찐 리얼 후기. 혹시나 갑작스러운 구토 증상, 장염 증세로 고생하고 걱정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끄적끄적 적어본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치원에서 시작된 구토와 설사 11월 24일 금요일 밤. 5살 딸아이가 1시간 단위로 계속 깨며 힘들어했다. 하루 전날(11/23) 목요일 <유치원 학부모 초정의 날>이 있었고. 밤에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그다음 날인 금요일 아침 "무리하게 등원을 시켜서 피곤했나?" 이때까지만 해도 별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다. 단순 몸살인 줄... 11월 25일 토요일 새벽. 잠자다 깨다 반복하더니. 이불 위에 가만히 앉아있다가 복통을 호소하고 난 후 구토를 했다. 왈칵 왈칵 쏟아져 나왔다. 밤에는 계속 팔이 아프다고 했다. 아침. 아침에 열 체크를 하니 38.5전후였고 남편은 대학원 수업을 들으러 가야 해서 우리를 가는 길에 소아과에 내려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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