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기록 1] 위기와 복싱 그리고 블로그


[복싱 기록 1] 위기와 복싱 그리고 블로그

2022-06-18 BOXING 그렇다. 나는 사진을 더럽게 못 찍는다. 복싱을 다닌 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다. 처음에 갔을 때는 낯설었지만 매일 가다 보니 편안해져서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사진도 찍게 되네. 이제 짐에 하루라도 안 가면 불안할 정도로 재밌고 복잡한 생각들을 잊게 해주는 취미생활이 되었다. '운동 - 블로그' 운동과 블로그 이 두 가지는 현재 묶여 있다. 운동이 끝나면 집에 돌와 씻고 블로그를 쓴다. 꾸준함과는 거리가 먼 내가 스스로 다짐한 약속이다. 지금은 욕심을 내지 않고 꾸준함에 초점을 두고 있다. 나중에는 질적인 면에서도 더 뛰어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려면 꾸준함을 갖추어야 한다.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으니. 나는 위기에 강하다. 하지만 위기가 지나가고 다시 평온해지면 이렇게 열심히 운동을 하고 블로그를 쓸까? 평온한 시기에도 지금처럼 꾸준히 운동하고 블로그를 쓰고 싶다. 노력과 극복 나는 어려운 시기를 이렇게 이겨냈다. 미래에 지금의 나와 같은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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