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 수영


헬스 & 수영

2022. 10. 17-18 하루는 헬스, 하루는 수영한 날 이제서야 쓴다. 귀찮아서 못 쓰고 있었지만 안 쓰기엔 찝찝함이 계속 남아 있었다. 귀찮음이 찝찝함을 이긴 일주일. 아쉽게 사진도 못 찍었다. 그래도 기록은 해야하기에 글을 끄적여본다. 17일 수영 접영을 제대로 못하기에 자유영과 평형을 위주로 힘들 때까지 한다. 확실히 선생님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는 크다. 조금만 힘들면 요까이 하자 그런다.ㅋㅋ 음 기억으론 17일 3시 쯤 수영을 끝내고 머리를 말리는데 초등학생들이 수영을 하러온 것을 보았다. 초등학생들과 겹치기가 싫어 '너희 항상 이 시간에 오니?'라고 물어봤더니 '응'이라더라. 수영시간을 조금 더 땡겨볼까한다. 18일 운동 헬스는 요새도 왼쪽 팔이 아파서 제대로 못한다. 이 날도 아파서 하체 위주로 운동을 했다. 15일에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났는데 그 중에 헬스 트레이너가 있다. 그 친구에게 스쿼트 자세를 다시 배웠고 생각보다 잘못된 자세로 하고 있었다. 다리를 너...


#꾸준히하기힘들다 #사우나 #수영 #운동 #일상 #헬스

원문링크 : 헬스 &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