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6] The Old Man and the Sea (ft. 내 가슴을 파고드는 문장 곱씹으며 원서읽기)


[연재 6] The Old Man and the Sea (ft. 내 가슴을 파고드는 문장 곱씹으며 원서읽기)

헤밍웨이의 마지막 작품(1952)이자 그에게 퓰리처상(1953)과 노벨문학상(1954)을 선사한 《노인과 바다》를 원서로 읽고 있습니다. 주 3회 월,수,금 회당 10쪽씩 읽어나갈 계획으로 지난 회에 이어 오늘은 60쪽부터 70쪽까지를 읽고 씁니다. 내 언어의 감상(pp.60~70) 드디어 큰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보란 듯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해수면 밖으로 뛰어올라 전신을 드러내더니 우아한 몸짓으로 첨벙! 짙은 바다의 품에 다시 잠깁니다. 평생 낚싯밥을 먹어왔지만 이렇게 큰 놈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낚시꾼으로 만날 수 있는 가장 도전적인 상대를 생의 저물녘에 들어선 노인이 되어 아무도 없는 먼바다에서 비로소 마주했습니다. 한차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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