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8] The Old Man and the Sea (ft. 그때그때 달라요! 경우의 수를 의식하며 원서읽기)


[연재 8] The Old Man and the Sea (ft. 그때그때 달라요! 경우의 수를 의식하며 원서읽기)

헤밍웨이의 마지막 작품(1952)이자 그에게 퓰리처상(1953)과 노벨문학상(1954)을 선사한 《노인과 바다》를 원서로 읽고 있습니다. 주 3회 월,수,금 회당 10쪽씩 읽어나갈 계획으로 지난 회에 이어 오늘은 80쪽부터 90쪽까지를 읽고 씁니다. 내 언어의 감상(pp.80~90) 큰놈의 움직임이 달라졌습니다. 강하게 줄을 잡아당기는 놈의 움직임에 놀란 노인이 허겁지겁 잠에서 깹니다. 눈을 떴으나 한밤중이라 상황 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큰놈은 십수 회 요란한 자맥질을 하며 몸부림칩니다. 배가 고픈 것일까? 헛것이라도 본 것일까? 아니면 끝날 줄 모르는 이 대결이 두려워진 것일까? 적어도 두려움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큰놈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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