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기대 (Bridge to Terabithia, Ch.1)


무심한 기대 (Bridge to Terabithia, Ch.1)

1978년 뉴베리메달 수상작(최우수작품)인 《Bridge to Terabithia》를 4월 한달 간 12회에 걸쳐 딥딥플젝 1기 멤버들과 함께 원서로 읽어나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Chapter 1을 읽고 씁니다. 내 언어의 감상(Chapter 1) 초등학교 5학년 진급을 앞둔 제시(Jesse)는 아빠가 새벽 일을 나서자 엄마가 깨지 않게 조심조심 까치발로 집 밖에 나와 오늘도 달리기 연습을 합니다. 제시는 작년 4학년 때 달리기 시합을 벌여 3,4,5학년을 통틀어 1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 주변의 관심 밖에서 늘 혼자서 그림만 그리던 소년("crazy little kid that draws all the time")은 이 일로 아이들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비록 딱 한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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